지난해 강원도 임금체불액 439억…전년比 15% 감소
2024년 체불액 514억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임금체불액이 전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강원도 임금체불액은 438억 5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514억 4100만 원) 대비 75억 8800만 원(15%) 감소했다.
신고 사건은 4218건으로 전년 동기(4523건) 대비 305건(7%) 감소했다. 반면 전국 임금체불액은 2조 678억 9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2조 448억 4700만 원 대비 230억 4900만 원(1%) 증가했다.
그동안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임금체불 취약 사업장을 방문해 적극적인 체불임금 해결을 주문했다. 또 업종·산업단지·지역별 찾아가는 노동법 교육, 중소사업장 컨설팅 등 다양한 지도와 함께 악의적인 사업주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등을 실시했다.
강원지청은 악의적 체불사업주에 대해 강제수사로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또 임금체불 걱정 없는 설 명절을 위해 체불 예방과 청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상용 강원지청장은 "노동자가 체불임금을 조속히 지급받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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