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연임 확실시

민주당 전북도당, 15일 원광대서 정기 당원대회…윤 의원 단독 출마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북도당위원장에 단독 출마해 연임이 유력시되고 있다.. 2026.5.19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정기 당원대회를 개최하고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당원대회에서는 도당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해 13~14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현재 도당위원장 선거에는 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이 단독 후보로 등록해 찬반 투표로 진행된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해 10월 보궐선거로 도당위원장에 당선돼 올해 6월 치러진 지방선거를 이끌었다. 민주당 후보가 도지사와 14개 시장, 군수에 모두 당선돼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 선출되면 연임이다.

윤 의원은 서울시 제1행정부시장 출신의 행정전문가다. 제21대,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재선의원이며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과 원내부대표 등으로 활동했다.

당원대회는 국주영은 준비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당원대회 의장단 선출, 윤준병 도당위원장 후보자의 정견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강동화 선관위원장이 투표 경과와 개표 결과 발표를 발표하고 도당위원장 당선자의 수락 연설 등으로 마무리된다.

이날 오후 5시에는 중앙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들의 전북권 순회경선 합동연설회가 진행된다. 이후 전남·광주와 전북 권리당원 투표 개표 결과가 발표된다.

전북도당 관계자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도당위원장을 선출하게 된다"며 "많은 권리당원이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