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수 출마' 김진명 "군민 1인당 매월 100만원 햇빛연금 지급"
임실군수 5번째 도전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63)이 27일 임실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민 1인당 월 100만 원의 햇빛연금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전 의원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군수라는 슬로건으로 임실군수에 출마한다"며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군수를 바꾸는 선거가 아니다.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임실의 다음 10년, 20년, 100년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를 묻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는 "지금 임실은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청년은 떠나고 의료·돌봄·교육·교통 등 군민의 일상은 갈수록 더 불편해지고 있다. 오랜 시간 누적돼 온 구조적 위기"라고 진단했다.
김 전 의원은 "전북도의원의 의정 경험 8년, 민주당 당직자로의 활동 경험 20년, 중앙정치 인사들과의 다양한 인맥을 갖추고 있다"며 "무엇보다 지난 5년간 군민과 함께 농촌주민수당 운동을 직접 실천해 왔다"고 강조했다.
공약으로는 △햇빛연금으로 군민의 평생 소득 △피지컬 AI 기반 미래산업 육성 △농촌주민수당 즉각 시행 △읍·면이 상생하는 균형발전 정책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 전 의원은 "이번 선거는 임실의 미래 100년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임실, 읍과 면이 상생 발전하는 임실, 어르신의 삶이 존중받는 임실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의원은 7대, 8대 전북도의원을 지냈고 현재 햇빛배당 임실네트워크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임실군수 도전은 이번이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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