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산자부와 공동주택 스마트 전력 플랫폼 사업 추진

내년 1월15일까지 사업참여 주택 조사

전북 부안군청사 전경 /ⓒ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노후된 전력계량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능형전력망 기반을 구축하는 '그린 뉴딜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사업'에 참여할 아파트 단지 선정을 위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사는 내년 1월15일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관련 총 3525억원을 투자, 공동주택(아파트) 500만호를 대상으로 AMI(양방향 통신망을 이용한 지능형 전력계량 시스템)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2년 12월까지 보급할 계획이다.

아파트 내에 전력계량기를 스마트미터기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시스템이 구축되면 세대에서 전력사용량, 실시간 요금 정보 등 다양한 에너지 정보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계량기 교체 및 통신망 구축 비용으로 아파트 세대당 14만원정도 소요되며 국비 50%와 민자 50%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부안군은 전력량계를 사용하고 있는 부안읍과 변산면 13개 아파트(5002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용 스마트 전력 플랫폼 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대상 아파트단지 조사에 나서고 있다.

김창조 부안군 미래전략담당관은 “가정 안에 스마트 전력 플랫폼 도입으로 공동주택 중심의 생활공간 전력계량 인프라를 그린뉴딜로 전환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요금제 기반을 마련하고 에너지 수요관리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