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페스타에 활짝 웃은 제주산 만감류…371톤 팔려
제주농협조합공동법인 "계획 물량 2배 수준"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나흘간 진행한 이마트 '고래잇 페스타'에서 제주산 만감류가 총 371톤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 따르면 이마트 고래잇 페스타와 맞물려 진행한 '만감류 골라 담기 행사'에서 만감류 371톤이 팔려 판매 금액 19억 원을 기록했다.
'만감류 골라 담기'는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중 7개를 골라 98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제주농협조공법인은 "이번 행사에서 당초 계획한 물량보다 2배 수준이 팔렸다"며 "올해산 제주 만감류는 전반적으로 품질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농협조공법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제주산 한라봉과 레드향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대형 유통 채널 등을 통한 판촉을 순차 전개해 만감류 총 2000톤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진석 제주농협조공법인 대표이사는 "유통사와의 협업을 더 정교하게 확대해 소비 접점을 넓히고 판촉을 이어가 농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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