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지역 명소로 만들 것"
1차 구간 올해 준공, 나머지 2028년까지 단계적 완성
- 이상휼 기자
(구리=뉴스1) 이상휼 기자 =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은 지난 3일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사업 1차 구간(동구릉 역~동창교)은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나머지 구간은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동구릉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방문객에게는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현재 동구릉 역에서 동창교까지 구간을 중심으로 화강석 판석 포장과 특화 가로등 설치 등 동구릉의 역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주요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백 시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보행 안전 확보와 공사로 인한 불편 최소화,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시 담당부서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백 시장은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사업이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명소로 완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인창동 소재 동구릉은 조선 태조의 건원릉을 비롯한 9개의 왕릉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