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말이 아닌 성과로, 시민 위한 변화 올해 완성"
- 이상휼 기자

(구리=뉴스1) 이상휼 기자 =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이 "지난 한 해 구리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말이 아닌 성과로, 계획이 아닌 실행으로 시민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2026년 그 변화의 흐름을 이어 시민의 일상 곳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올해 6대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해 말 구리토평한강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를 주요 성과로 언급하며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직·주·락이 어우러진 구리시 미래 100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지난해 말 본격 착공에 들어간 점을 짚으며 "도심 속 자연과 휴식 공간을 회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센터와 시민건강증진센터 확충, 도서관 리모델링과 천문대 설치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도시 기반을 다져왔다"고 덧붙였다.
백 시장은 올해 △모두의 삶을 지키는 촘촘한 복지 △ 민생이 살아나는 탄탄한 지역경제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도시 기반 △이동 체계를 재편하는 교통·주차 정책 △ 품격 있는 일상이 있는 도시 경쟁력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신년 화두로 '노적성해(露積成海)'를 꼽으며 "작은 실천들이 쌓여 구리시의 변화를 만들어 왔다"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올해 그 노력을 모아 도시의 미래라는 바다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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