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 26곳 추가 지정…총 58곳으로 확대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 26곳(28개 반)을 추가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시에서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운영하는 곳은 총 58곳(67개 반)으로 늘었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시간제 보육은 지정된 기관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 만큼 보육료를 지급하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다.
보육기관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병원을 이용하거나 취업 준비·단시간 근로 등 일시적인 보육 서비스가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시간제 보육 이용 대상은 출생 후 6개월~2세 반(2022년생) 영아 중 어린이집·유치원 등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영아수당 또는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아동)이다.
보육료는 시간당 5000원(정부 지원금 3000원, 자기 부담금 2000원)이다. 임신·육아 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모가 마음 놓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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