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특수상황지역 신규사업 국비 84억 확보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특성화마을 지원

파주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파주시 제공)ⓒ 뉴스1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특수상황지역 지원 신규 사업으로 국비 84억원이 2021년 정부예산안에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특수상황지역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의한 접경지역으로 파주시 전체가 해당된다. 특수상황지역 지원 신규 사업은 일반 국비가 아닌 균형발전 특별회계를 통해 최대 80%까지 국비가 지원돼 파주시 재정에 많은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

파주시가 2021년 특수상황지역 지원 신규 사업으로 확보한 사업과 예산은 △금촌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80억원 △눈 내리는 초리골 4억원이다.

‘금촌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은 군장병을 위한 민·군 공유형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시민공유공간 및 소공연장, 민군 신체활동실 등으로 구성된다.

‘눈 내리는 초리골’ 특성화마을은 초리골 마을주민 자생 모임(초비클럽)을 기반으로 지난 2019년 마을공동체 ‘초리골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주민 스스로 ‘제1회 눈내리는 초리골’ 행사를 개최하는 등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마을이다. 내년부터는 겨울축제를 비롯한 4계절 축제로의 확대를 모색 중이다.

한편 현재 추진 중인 파주시의 특수상황지역 지원 계속사업은 △파주~부곡 간 도로확포장공사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프로젝트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파주 리비교 황포돛배 옛 물길 개발 사업 △지표수 보강개발(발랑·탄현지구) △이등병 마을 편지길 조성 △파주 밤고지 평화생태마을이 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