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광역의회, 시민 목소리 반영되는 행정통합 힘써야"
광주전남시민사회 "독소 조항 제거, 제안문 채택 요구"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시민사회 단체는 4일 광주시의회·전남도의회에 "의회는 주권자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행정통합을 위해 싸워 달라"고 요구했다.
양 의회는 이날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광역의회 동의 절차를 진행한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11개 시민단체로 이뤄진 자치분권 행정통합 완성 및 정치개혁 촉구 광주전남시민사회 대응팀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여러 독소 조항을 제거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응팀은 "선도적 노력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성숙시키는 데 앞장서달라"며 "시민사회 제안문을 특별 결의로 채택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대응팀은 행정통합 특별법에 통합단체장을 민주적으로 견제할 장치가 마련되지 않았다며 보완을 요구하고 있다. 개발 인허가 단순화에 따른 환경 파괴, 노동자 착취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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