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구 꿈나무 64개 팀 1500여명 전남 강진으로
강진청자배 초등 축구 동계 페스티벌 6일 개막
- 박영래 기자
(강진=뉴스1) 박영래 기자 = 전국 초등학교 축구 유망주들이 참여하는 '2026 강진청자배 초등 축구 동계 페스티벌'이 6일부터 12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펼쳐진다.
4일 강진군에 따르면 전남축구협회가 주관하고 군이 지원하는 전국 단위 유소년 축구 행사에는 총 64개팀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초등축구대회는 선수 1명 참가로 2배의 효과를 더하는 효자종목으로, 대회 기간 방문하는 학부모들과 함께 '강진 반값여행'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는 강진종합운동장과 청자2구장에서 진행되며, 청자1구장은 선수들이 몸을 풀 수 있게 연습구장으로 운영한다.
참가팀 전원은 강진지역 숙박시설을 이용할 계획이며, 선수와 팀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7일간 체류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1만 500명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10억 8000만 원 규모의 지역경제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선수단의 숙박, 식사, 소비활동 등을 포함한 7일간의 직접 소비 효과를 기준으로 산출한 수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본인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반값여행과 함께 좋은 추억도 쌓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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