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울 출장…문인 광주 북구청장, 의회 현안질의 안 나온다
"양자 AI 데이터센터 개소식 참석"…1월 이어 불참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구청장직 사퇴 철회와 관련해 북구의회가 마련한 긴급 현안질의에 두 차례 연속 참석하지 않는다.
4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문 구청장은 이날 예정된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불참한다.
문 구청장은 지난달 15일 열린 첫 현안질의에도 서울 출장을 사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북구의회는 문 구청장의 광주시장 선거 출마 계획 철회 경위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본회의 긴급 현안질의를 편성했다.
문 구청장은 입장문에서 양자 AI 데이터센터 개소식 참석과 광주·전남 특별법 관련 국회 방문을 위한 서울 출장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행정통합 관련 현안 대응을 위한 일정"이라며 "북구가 향후 양자산업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예정된 긴급질의는 신정훈 북구의원이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질의 대상자인 문 구청장의 불출석으로 인해 의사진행발언으로 대체된다.
문 구청장은 앞서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구청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철회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자격심사를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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