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2024년 취업률 67.5%…일반 국립대 전국 1위

호남·제주권 3년 연속 1위
송하철 총장 "취업지원 생태계 공고하게 구축"

국립목포대학교 (목포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취업률 67.5%를 기록하며 전국 일반국립대학 중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호남·제주권에서는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목포대에 따르면 취업률은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전국 일반 국립대학 취업률 4위, 2023년 2위에 이어 2024년에는 전국 1위로 도약했다.

이런 성과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한 전주기 취업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지역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온 결과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목포대는 학생들의 학년별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위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과 진로·취업 로드맵 제공 △전공탐색 교수 멘토링과 지역 산업체 임직원 멘토링 운영 △진로 단계별 맞춤형 상담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취업 경쟁력 강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학생 개인 진로 단계와 역량 수준에 맞춘 성과 중심 취업 지원 체계를 운영함으로써 단계적인 취업률 상승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2020년부터 전남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면서 매년 약 20명의 연수생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다.

송하철 총장은 "전국 일반 국립대 취업률 1위와 호남·제주권 3년 연속 1위는 학생 중심 취업지원 정책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지역사회,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업지원 생태계를 더욱 공고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