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지사, 조철기 의장·이병도 교육감 등과 업무협약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운동 확산 나서

박수현 충남지사(가운데)가 조철기 도의회 의장(왼쪽), 이병도 도교육감과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가 민선 9기 1호 과제인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운동 확산에 나섰다.

4일 도에 따르면 박수현 지사는 이날 내포신도시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강춘식 노인회 충남도연합회장, 김완태 광복회 충남지부장, 조철기 도의회 의장, 이병도 도교육감 등과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은 △태극기 달기 운동(충) △어르신·국가유공자 등 최고 예우(효) △청소년 사랑의 일기 쓰기 운동(예) 등이 핵심이다.

이날 협약은 충효예 충청정신 운동의 표준 모델을 확립하고 협약 기관·단체 간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단체는 앞으로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운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 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협약식은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 등으로 진행했다.

박 지사는 "민선 9기 충남은 AI 대전환이라는 화려한 집을 짓는다고 하더라도 바탕이 허술하면 그 집은 사상누각에 불과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AI 대전환이라는 격변의 시대를 흔들림 없이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신적 가치가 튼튼해야 한다"며 "충효예라는 굳건한 뿌리 위에 AI라는 미래를 꽃피워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