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수소산업 육성 전략 마련 전문가 포럼 열어

단국대 C-RISE 사업단 등과 실행 방안 논의

'보령형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에너지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 진행 모습.(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단국대학교 C-RISE 사업단과 손잡고 '보령형 수소산업' 육성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는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보령형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에너지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수형 시 에너지환경국장을 비롯해 도 관계자, 단국대학교, 한국전력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보령형 수소 특화 모델의 전략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기술 고도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유망 기업 유치, 관련 제도 개선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보령엘엔지터미널, 한국중부발전 등 에너지 인프라와 학계의 기술 지원이 결합하면 보령이 청정수소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국장은 "지역 대학 및 전문가 그룹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보령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