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롯데아울렛, 11월 9일까지 '서프라이스 위크' 진행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롯데아울렛은 31일부터 11월9일까지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se+Price Week)'이라는 의미를 담은 쇼핑 축제다. 패션,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등 전 상품군에서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 행사는 겨울 상품을 아울렛 판매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할인 판매한다.
이시아폴리스점은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전 품목 구매 시 추가 20% 할인,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추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뉴발란스는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30%, 20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뉴발란스 키즈는 주말에 한해 추가 20%할인 판매를 하며, 나이키 키즈는 구매 금액대별 최대 15% 추가 할인 판매한다.
율하점은 2층 특설행사장에서 K2, 디스커버리 겨울 인기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하는 '아웃도어 아우터 특집전'을 연다. K2 여성 에어씬 아난타 구스 다운은 22만 9000원, 디스커버리 벨라 튜브 여성 경량 미드 패딩은 11만 9600원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아울렛 곳곳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게임에 접속한 후 주사위를 굴려 미션 단어를 완성하면 최대 100만 원부터 최소 5000원까지 다양한 금액대의 할인권을 증정한다.
문태훈 이시아폴리스점장은 "겨울 시즌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만큼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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