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복지박람회 팔거천 일원서 18일 개최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오는 18일 동천역 하단 팔거천 둔치에서 '지역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박람회는 관내 사회복지기관, 단체,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으로, 홍보와 체험 부스를 설치해 구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에어바운스 존, 피크닉 존, 먹거리 부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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