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아교육진흥원, 11월까지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운영

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자녀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공·사립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인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며, 부산 지역 121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미디어 조절력, 독서 지도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우리가족 행복코칭 △재미있는 놀이교실 △문화이음 예술산책 등 3개 과정, 총 12개 주제로 구성한다.

특히 올해는 학부모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문화이음 예술산책' 과정이 새롭게 신설됐다. '명화로 배우는 부모의 품격' 등의 세부 주제를 통해 부모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가정 내 예술교육 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가 양육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교육공동체 기반이 다져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