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콘서트와 함께…삼성전자, 英팬과 참여형 한류 이벤트 개최

BTS 런던 콘서트 열린 6·7일 양일간…600여명 참석
삼성, 갤럭시S26·갤럭시탭 기반 한류 체험 프로그램 마련

(독자 제공)/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방탄소년단(BTS) 콘서트가 열린 런던에서 K팝 팬을 대상으로 갤럭시 기기를 활용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했다. 런던은 오는 22일 하반기 삼성전자 언팩이 열리는 곳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영국 런던의 브랜드전시관 '삼성 킹스크로스'에서 소비자 참여형 K팝 문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의 'ARIRANG' 런던 공연과 연계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현장에는 한국 전통·현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영국 내 한국 문화 팬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이 프로그램들에 갤럭시S26과 갤럭시탭 등 갤럭시 기기들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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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행사에서는 BTS 플레이 댄스, 탑로더 워크숍, 한복 렌탈, K팝 뷰티존 메이크업 체험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가 제공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S26을 활용해 BTS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하고, 안무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

두 번째 날에는 '한류콘'(HALLYU Con)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이날도 갤럭시 태블릿을 활용한 한국 서예 체험, 민화 워크숍(부채·토트백 디자인), 가야금 워크숍(BTS 곡 연주) 등 한국 전통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장에 마련된 한류 레인(Hallyu Lane)에도 영국 내 주요 K 브랜드가 참여해 제품 체험 및 BTS 굿즈를 제공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양일간의 행사는 사전에 등록한 사람만 입장할 수 있도록 운영했음에도 총 600여 명이 방문하며 영국 내 BTS·한류 팬들의 한국 문화를 향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Old Billingsgate)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Z폴드8 울트라·갤럭시Z플립8과 함께 가로로 넓은 새로운 폴더볼 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