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지난해 영업익 52억…5년 만에 '흑자전환'(상보)

수익성 위주 포트폴리오 재구성·비용 효율화 영향

남양유업 CI(남양유업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남양유업(003920)은 지난해 52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5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2023년 9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52억 원의 이익을 기록했다.

2019년 4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이후 5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72억 원으로 전년도의 2억 5000만원보다 2743% 급증했다.

다만 매출은 91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수익성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성과 원가·비용 효율화 노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