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반도체 차익실현에 '삼전닉스' 프리마켓서 2~3%대 약세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프리마켓 거래에서 2~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 차익실현 흐름이 전이된 영향으로 보인다.
6일 오전 8시 5분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 거래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85% 하락한 23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3.96% 내린 160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402340)(-4.38%), 삼성전기(009150)(-3.02%), 현대차(005380)(-1.85%)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이차전지·로봇주 약세에도 바이오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알테오젠(196170)(2.89%), 에이비엘바이오(298380)(2.74%), 펩트론(087010)(5.54%) 등이 오르고 있다.
이에 프리마켓에서 거래 중인 550개 종목이 기준가 대비 2.20% 내리고 있다.
이날 약세는 간밤 뉴욕 증시에서 AI,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타난 영향으로 보인다. AMD가 기대치를 상회한 실적에 7% 급락했고,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샌디스크도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 기대치 하회로 시간외거래에서 6% 넘게 하락 중이다.
업종별 혼조세로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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