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멕시코 이어 칠레 공연…8500명 관객 매료

8일 저녁 8시 중남미 투어 피날레 공연

칠레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는 그룹 샤이니(SM엔터테인먼트 제공).© News1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그룹 샤이니가 멕시코에 이어 칠레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지난 6일 저녁 9시(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무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샤이니 콘서트-샤이니 월드Ⅲ in 산티아고(SHINee CONCERT-SHINee WORLD Ⅲ in SANTIAGO)'를 개최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무대 매너로 약 8500명의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고 8일 밝혔다.

샤이니의 칠레 첫 단독 콘서트에 현지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콘서트장 주변에는 공연 전날부터 팬들이 거리를 점령한 채 밤을 지새우며 샤이니를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날 공연에서 샤이니는 '드림걸(Dream Girl)', '링 딩 동(Ring Ding Dong)', '애브리 바디(Everybody)' 등의 히트곡을 비롯한 앨범 수록곡 무대와 함께 중남미 팬들을 위해 준비한 '마카레나'까지 총 25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 샤이니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다양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세련된 무대연출로 콘서트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LA TERCERA, TERRA, CANAL 13 NEWS, ETC TV 등 100여 명의 현지 취재진이 참여해 취재경쟁을 펼쳤다. 사전 추첨을 통해 특별 초대된 100여 명의 팬도 참석해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한편 샤이니는 8일 저녁 8시(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루나 파크 아레나(Luna Park Arena)에서 중남미 투어 피날레 공연을 펼친다.

letit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