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태국 파타야서 예상 못한 뽀뽀 세례에 "왜 이렇게 뽀뽀를" 당황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방송화면 캡처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그맨 이상준이 태국 파타야에서 예상 못 한 뽀뽀 세례를 받고 당황했다.

지난 2일 공개된 스튜디오더블의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태국 파타야 여행에 나선 이상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준은 미슐랭 선정 맛집부터 알카자쇼, 야시장까지 파타야 곳곳을 누볐다.

이날 이상준은 쇼핑몰 터미널 21 파타야에 위치한 유명 맛집을 찾았다. 현장에서 만난 한국인 손님을 통해 미슐랭에 선정된 맛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튀긴 오겹살과 시추안 후추가 들어간 돼지고기를 맛봤다. 특히 돼지고기의 식감을 "씹으면 치아를 스프링처럼 튕겨낸다"고 감탄하며 "미슐랭은 역시 다르긴 다르다"고 만족했다.

알카자쇼에서는 예상치 못한 '뽀뽀 세례'로 당황스러운 상황이 펼쳐졌다. 현지 댄서들과의 포토타임에 참여한 이상준은 사진 촬영 비용이 1인당 미화 3달러라는 사실을 알고 근처 한국인 어린이들에게 "3달라!"를 외치며 장난쳤다. 이후 한 댄서에게 깜짝 뽀뽀를 받은 그는 길거리 마술사가 자기 엄지손가락에 입 맞추자 "오늘 왜 이렇게 뽀뽀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상준은 지난 2006년 SBS 8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빅리그' 등을 통해 공개 코미디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활약 중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