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김대호 "연애 안 한 지 10년…가족 꾸릴 때 됐는데"

KBS 2TV '말자쇼' 11일 방송

사진제공=KBS 2TV '말자쇼'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말자쇼'에서 연애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서는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말자 할매' 김영희에게 고민을 밝힌다.

최근 녹화에서 김대호는 한 번에 40번 이상 모이는 대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관객에게 조언을 하는가 하면, 외모 지적하는 부모의 잔소리가 고민이라는 사연자에게 알찬 이야기를 전해줬다고.

이때 김대호는 "나는 KBS의 둘째 아들"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는 '집 나간 아들'이라며 자신이 전현무보다 나은 장점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김대호는 "내 가족을 꾸릴 때가 됐다"라면서도 "하지만 연애를 안 한 지 10년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말자쇼'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해 보고 싶다고 요청하며 말자 할매' 김영희에게 자신의 이상형을 말했다.

과연 김대호의 이상형은 어떤 여성일지, 높은 커플 성사율을 자랑하는 '말자팅(말자쇼+미팅)'의 기적을 김대호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대호는 1984년 10월생으로 현재 만 41세다. 201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5년 2월을 마지막으로 퇴사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