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임지연·허남준, 과거 인연 밝혀졌다…5.4%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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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멋진 신세계' 임지연이 허남준에게 안기며 또 한 번 인연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은 5.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첫 회가 기록한 4.1%에 비해 1.3% 포인트 상승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극본 강현주) 2회에서 '조선 악녀' 신서리(강단심/임지연 분)는 현대로 온 뒤 살아남기 위해 차세계(허남준 분)에게 자신을 곁에 두라고 말했다. 하지만 차세계는 신서리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그 제안을 거절했다.
이후 고시원으로 돌아온 신서리는 외조모 남옥순(김해숙 분)을 만났다. 남옥순은 애지중지하는 손녀에게 한없이 애정을 베풀었고, 난생처음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낀 신서리를 동요했다. 이후 신서리는 21세기에 적응해 나갔다. 그는 일기장을 통해 현대 신서리의 힘든 무명 배우 생활을 짐작했고, 그 삶을 살아보기로 했다.
그런가 하면, 신서리는 단역으로 출연한 드라마의 스태프가 올린 갑질 폭로용 영상이 '희빈 빙의 밈'으로 확산되며 인지도를 얻었다. 해당 영상이 SNS상에서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가 된 덕. 이에 차세계는 신서리와 손을 잡았고, 신서리는 홈쇼핑 아르바이트를 하며 '완판 요정'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흑염소탕을 보고 사약 트라우마가 생긴 신서리는 위기를 맞았고, 관계자에게 폭행당하기 직전 차세계가 신서리를 구했다. 그때 신서리는 안종(장승조 분)과 똑같이 생긴 문도를 보고 옥상으로 도망쳤다. 차세계는 그런 서리를 따라가 "필요해졌어 당신이"라며 거래를 제안하고, 그 순간 두 사람을 쫓아온 문도를 발견한 신서리 차세계의 품에 안겨 이들의 인연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또한 엔딩에서는 300년 전 서리와 인연이 있었던 존재임이 드러났다. 뒤주에 갇혀 있던 서리를 구해낸 이가 바로 세계의 얼굴과 똑 닮은 남자였던 것. 이에 과거의 연으로 얽힌 서리, 세계, 문도의 운명이 수면 위로 드러나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한편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해진 무명 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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