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11년 몸담은 블러썸 떠난다 "더 좋은 배우 되겠다"


                                    

[편집자주]

배우 임주환/뉴스1 © News1 
배우 임주환이 11년 몸담은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임주환은 23일 인스타그램에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하였습니다"라며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나왔다고 알렸다.

그는 "그러게요, 벌써 11년이었네요, 그동안 짧았든 길었든 같이 했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에 인사를 전합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었고 큰 힘이었습니다, 더 좋은 모습의 배우가 되도록 할게요, 블러썸도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임주환은 2013년부터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며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 나의 귀신님' '함부로 애틋하게' '더 게임'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했다.

ichi@news1.kr



많이 본 뉴스

  1. 엄지윤 "참젖 뜻 몰라서…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이라 자랑"
  2.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
  3. 이혼 최병길 "서유리 피해자 코스프레…진흙탕 싸움 원하나"
  4. 배현진 "文 재밌는 분…능청맞게 영부인 단독외교라니"
  5. 강남 재력가 부모 살해 후…'슬픔 연기'한 유학파 아들
  6. 김호중, 유흥주점 전 소주 7병·맥주 3병 주문…대리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