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과 붉은 조명 아래 진한 포옹…유쾌 '우영우' 인사[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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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SNS 캡처© 뉴스1
손담비 SNS 캡처 © 뉴스1
가수 손담비가 남편이자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최근 화제인 '우영우'식 인사법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붉은 조명 아래서 남편 및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최근 화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가 하는 인사법을 선보였다.

손담비가 "이 투더 규 투더 혁"이라고 하자 이규혁은 "손 투더 담 투더 비"라고 답한 뒤 포옹했다. 두 사람은 파티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신혼의 달달함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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