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알리, 결혼 현장서 '임신' 깜짝 공개 "세 식구 됐어요" 


                                    

[편집자주]

SBS '본격연예 한밤'© 뉴스1
알리가 결혼식 현장에서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가수 알리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알리는 지난 11일 일반 회사원과 결혼을 올렸다. 알리의 결혼식에는 황치열 채시라 홍경민 신보라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알리는 "떨리진 않는다. 아직도 공연하러 가는 기분이 들어서 아마 입장할 때 실감이 나지 않을까 싶다"며 덤덤하게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알리는 이어 "이 자리에서 말씀드려도 되겠죠. 세 식구가 여러분께 인사 드린다. 황금돼지띠 해에 2세가 태어난다. 예뻐해주시라. 잘 살겠다. 감사하다"며 임신 사실도 깜짝 공개했다.

hwangnom@

많이 본 뉴스

  1. 정준영, 이민 준비…승리는 사업 확장 꿈꾸며 '제2 인생 설계'
  2. "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2억 사기쳤나
  3. 섬마을 여고사 집단 성폭행…횟집서 합석 권한 학부모 범행
  4. 박철, 신내림 받았다…'절친과 간통' 옥소리와 이혼 후 근황
  5. "강형욱이 키운 경찰견 레오 처참한 최후…물도 못 마셨다"
  6. 루이비통·몽클레르…김호중, 수백만원 명품 두르고 경찰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