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강호동, 카이에 "방송 중 첫 손편지…떨렸다"


                                    

[편집자주]

tvN '아모르파티'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아모르파티' 강호동이 카이에게 손편지를 받아서 떨렸다고 전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에서는 2기 싱글 황혼 여행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이는 어머님 소개를 했다. 카이는 "고상함을 추구하는 어머니다"며 "음악적 소양이 깊다"고 말했다. 이어 카이는 방송을 하기 전에 너무 떨려서 잠을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방송을 하면서 처음 떨렸다"며 "처음으로 방송을 하면서 손편지를 카이에게 받았다"고 말했다. 카이는 잠이 오지 않아서 편지를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르파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d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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