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오빠앙~"애교에 오광록 "아이 좋아라"


                                    

[편집자주]

'섬총사' © News1

'섬총사'의 안방마님 김희선의 애교가 오광록도 녹였다.

13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어청도로 떠난 가운데 오광록이 달타냥으로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과 김희선, 정용화는 달타냥 오광록은 김희선이 묵는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저녁식사를 모두 마치고 오광록은 멤버들을 위해 드립커피를 내렸다. 멤버들과 함께 할 게임을 가지고 돌아오던 김희선은 오광록을 향해 실수로 "오빠!"라고 불렀고 이내 입을 가리고 실수임을 인정, 바로 "선배님!"이라고 다시 외쳤다.



이 순간 오광록은 껄껄 웃으며 괜찮다고 답했고, 이에 김희선은 "그럼 이 순간부터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라고 물었고 오광록은 "아이 좋아라~"라고 다정하게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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