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못난 내 인생이지만…" 일흔살 할머니, 작가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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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만 이렇게 쓰린 걸까?'
  
다리 한 번 제대로 뻗지 못하고 살아온 인생이었다. 할머니들은 부끄럽고 아파서 지나온 삶을 감추고만 싶었다. 하지만 글을 쓰면서 마음빗장을 열었고, 변화의 순간이 선물처럼 찾아왔다. 여덟 어르신들의 못난 인생사(史)가 모인 책 '마음꽃이 피었다'는 그렇게 탄생했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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