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좌동 교회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선풍기 과열오 인한 화재 추정

[편집자주]


7일 오전 11시22분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한 교회에서 불이 나 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선풍기와 성가복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창단 연습실 벽에 걸린 선풍기가 과열돼 전선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m334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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