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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종교 성직자가 전하는 행복 이야기…‘만남중창단’ 토크콘서트

7일 오후 4시 춘천시 평생학습관서 진행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2024-03-06 10:55 송고
춘천시청.(뉴스1 DB)
춘천시청.(뉴스1 DB)

강원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7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가 펼쳐진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토크콘서트 강연자는 불교 성진 스님, 천주교 하성용 신부, 개신교 김진 목사, 원불교 박세웅 교무로 구성된 ‘만남중창단’ 이다.
‘만남중창단’은 지난 2022년 6월에 결성해 방송과 강연, 공연으로 행복을 전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 주제로 열린다.

4대 종교 성직자와 행복, 관계, 감정 등 현대인들의 현실 문제와 고민을 함께 나누고 행복 비결과 삶의 지혜가 담긴 행복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참여도 가능하다.

오는 4월 4일에는 한문철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변호사가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토크콘서트는 2018년부터 총 39회, 누적 약 1만 2000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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