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이 다음 달 12일부터 11월 말까지 '월지에서 만난 신비로운 동물들' 상설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경주박물관 제공)2024.2.29/뉴스1 |
국립경주박물관은 다음 달 12일부터 11월까지 '월지에서 만난 신비로운 동물들' 상설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는 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 오픈 랩(연구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무료로 운영된다.6~9세 유치원·초등학교 단체가 대상이며, 다음 달 4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신라의 정원인 월지를 소개하고 용, 수막새 등 상상의 동물이 표현된 문화재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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