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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 재산 13억원 신고

이나영 한국원자력통제연구원장, 23억원 신고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2023-12-22 00:00 송고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 (우정사업본부 제공) 2023.12.21 /뉴스1

조해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이 13억154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보를 통해 88명의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했다.

조 본부장은 배우자 명의의 세종특별자치시 아파트 6억1900만원을 신고했다.
아울러 본인 예금 1억8945억원을 포함한 가족 예금 2억9954만원도 신고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38회 행정고시로 공직을 시작해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장, 우편사업단장 등을 지냈다.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다 9월 우정사업본부장에 취임했다.

9월11일 취임한 이나영 한국원자력통제연구원장은 본인과 가족의 부동산 7억9000만원, 예금 15억7447만원 등 총 23억7552만원을 신고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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