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사망자 너무 많아 포클레인으로 집단 매장[포토 in 월드]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23-09-13 12:55 송고 | 2023-09-13 13:4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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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폭우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리비아 동부 데르나시에서 시신들을 한 구덩이에 넣고 집단 매장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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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레인으로 시신을 매장하고 있는 모습. 2023.09.12/ © 로이터=뉴스1 © News1 홍유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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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을 매장하고 있는 포클레인.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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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작업이 거의 끝난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리비아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너무 많아 당국이 포클레인을 이용, 시신을 집단으로 매장하고 있다.
리비아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12일(현지시간) 현재 최소 5300명이 사망하고 1만 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시신이 너무 많이 나오자 시신을 옷감 등으로 싼 이후 집단 매장을 하고 있는 것.
지난 10일 오후 폭풍 '대니얼'이 리비아 동부 데르나시를 강타해 폭우가 쏟아지면서 댐이 붕괴, 엄청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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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해 숨진 사람들의 시신을 트럭으로 옮기고 있다. 2023.09.1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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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희생자의 시신을 흰백에 담고 있다. 2023.09.1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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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시신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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