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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진미령, 40년째 '46㎏ 유지 중'…힐링 하우스도 감탄

'건강한 집' 15일 방송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3-05-15 11:10 송고 | 2023-05-15 11:36 최종수정
TV조선 '건강한 집'
TV조선 '건강한 집'
가수 진미령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우아한 외모와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가수 진미령의 사연이 공개된다.
건강미와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데뷔 48년차 가수 진미령이 '건강한 집'을 찾았다. 연예계 대표 건강 미인인 그가 "과거 저혈압이었는데 이제는 한 번씩 혈압이 높게 나오고 혈당 수치도 가끔 정상보다 높다"며 고민을 토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고지혈증과 당뇨 가족력이 있어 건강 관리를 철저하게 했기에 이런 몸의 변화가 더 충격이라는 진미령은 나잇살에 대한 걱정도 크다고 밝혔다. 1958년생인 진미령은 올해 세는 나이로 66세다. 

이후 그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현재는 혈압과 혈당 수치가 안정화되고 뱃살도 조금씩 빠지고 있다고 전해 그 비법을 궁금케 했다. 40년째 46㎏를 유지했다는 진미령의 건강 식단과 비법은 오늘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진미령의 디톡스 하우스도 공개된다. 그는 "바쁜 도시 생활에 지치면 자연에 둘러싸인 이곳에 온다"며 맑은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는 휴식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미령과 함께 디톡스를 경험한 MC 조영구도 이곳이 진정한 힐링 공간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15일 오후 7시 방송.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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