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 아침' 방송 화면 캡처 |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김재롱이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김재롱은 "집안이 당뇨병 혈관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집안"이라며 "다이어트를 한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는데도 당뇨 직전 단계라고 하더라, 최근에 협심증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요가 여러 번 왔었다, 나도 흰색 음식을 다 빼고 닭가슴살만 먹어서 14kg을 뺐는데 다시 요요가 왔었다"라며 "결혼하고 아이가 잘 안생기자 다이어트를 또 했었는데 아내가 임신에 성공하자 요요를 겪었다, 더 이상은 안되겠어서 골고루 갖춘 식단으로 운동했다"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재롱은 "오늘 건강 과외 받은 것 같다, 건강 관리 비법을 다 못지키더라도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롱은 가수, 개그맨으로 모두 활동하는 '개가수'로 활야하고 있다. 개그쇼 '쇼그맨'으로 주기적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에서도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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