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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우리에 아기신발 '툭'…코로 집어올려준 코끼리 [영상]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2022-08-17 15:16 송고 | 2022-08-17 16:40 최종수정
(트위터 갈무리)

동물원 우리 안쪽으로 떨어진 아기의 신발을 주워준 코끼리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상은 지난 14일 중국의 산둥성 웨이하이에 위치한 한 동물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코끼리를 구경하던 한 아이가 실수로 신발을 떨어뜨린 후 옆에 있던 사람이 이를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코끼리는 앞발로 야무지게 신발을 고정해 코로 신발을 집어 들고 울타리 쪽 사람들을 향해 신발을 내밀었다. 한 어른이 손을 뻗어 신발을 받아들자 구경하던 사람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냈다.

코끼리는 신발을 건넨 후 보상을 기대하는 듯 코를 계속 뻗고 있었고 아이는 풀을 건네 화답했다.

동물원 관리자에 따르면 이 코끼리의 이름은 '산마이'로, 25세의 젊은 코끼리라고 한다. 산마이는 매우 똑똑하며 평소에도 사육사 및 관광객들과 교류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고 전해졌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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