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왼쪽), 박성훈 © News1 |
5일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류현경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두 사람이 결별했으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며 "두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박성훈과 류현경은 연극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은 공개 열애 6년째 만에 연인 사이를 정리,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한편 류현경은 지난 1996년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방자전', '시라노: 연애조작단', '만신', '오피스', '장르만 로맨스', '언프레임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박성훈은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저스티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출사표'와 영화 '곤지암' 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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