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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국제사진제 이번 주 개막…배우 손현주‧가수 장사익 참석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2022-07-18 15:27 송고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캐나다의 팀 스미스(Tim SMITH, Canada)씨의 작품. (영월군 제공) 2022.6.10/뉴스1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캐나다의 팀 스미스(Tim SMITH, Canada)씨의 작품. (영월군 제공) 2022.6.10/뉴스1

올해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가 이번 주 개막한다.

18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사진제는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7시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이를 기점으로 사진제 전시행사가 10월 9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 영월문화예회관 등에서 80일간 이어진다.

개막식에는 전시에 참여한 국내외 작가와 사진애호가뿐만 아니라 영월군민, 관광객 등이 참석하며,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된다.

우선 식에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 레스텔레 앙상블의 피아노 5중주 연주가 선보인다. 이어 전국초등학생사진일기공모전 시상, 영월 청소년 사진 공모전 시상, 감사패 전달과 동강사진상 시상이 이뤄진다.

다음으로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장의 개회사, 영월군수와 영월군의장 등의 환영사가 진행된다.
또 이번 개막식에선 동강국제사진제 홍보대사인 배우 손현주의 축사와 함께 가수 장사익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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