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강재준·이은형 부부 "잠자리 안 하는 습관…친구 느낌" 고백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8일 방송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07-03 13:47 송고 | 2022-07-03 16:09 최종수정
채널A 예고편 영상 화면 갈무리 © 뉴스1
채널A 예고편 영상 화면 갈무리 © 뉴스1

코미디언 부부 강재준, 이은형이 부부관계에 대한 고민을 고백한다.

오는 8일 방송될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강재준은 "(예전에는) 어마어마했다, 용광로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강재준은 "습관이 들어버린 것 같다, 잘 안 하는"이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이은형 역시 "남자들끼리 라면 'XX친구' 같은 느낌"이라며 "로맨틱(낭만적)하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이혼 사유 1위가 뭔지 아냐"고 말하며, 두 사람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은형은 "아주 디테일한 소통이 조금만 더 부드럽게 된다면"이라고 했고, 강재준도 "그때그때 대화를 저랑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강재준 이은형은 SBS 공채 개그맨으로 '웃찾사'에서 활동하며 만났고 지난 2017년 결혼했다.


seunga@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