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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디지털 대전환 중추 'DX협업지원센터' 유치 추진

정부 내년에 공모…기업 디지털 전환 비용·시간 절약 지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022-06-14 16:30 송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DX협업지원센터' 유치에 나선 충북도가 지난 13일 '충북형 DX협업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충북도 제공).2022.6.14/© 뉴스1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DX협업지원센터' 유치에 나선 충북도가 지난 13일 '충북형 DX협업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충북도 제공).2022.6.14/© 뉴스1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도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도록 DX협업지원센터 유치에 나선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2023년에 공모하는 DX협업지원센터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비용과 시간 등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앙부처 방문 등 다각적으로 센터 건립을 준비한 충북도는 지난 13일 '충북형 DX협업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전략 세미나' 열고 유치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디지털 혁신 정책 관련 기업 대표를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센터 구축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무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 충북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충북형 제조·ICT융합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충북형 DX포럼 구성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충북지회 설립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센터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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