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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열일' 서지혜, FA된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6-10 17:17 송고
문화창고 © 뉴스1
문화창고 © 뉴스1

배우 서지혜가 소속사 문화창고와 계약이 만료된다.

10일 뉴스1 확인 결과, 서지혜는 이달 내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FA(자유계약)가 된다.
서지혜의 거취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현 소속사 문화창고 김선정 대표와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문화창고는 CJ ENM 계열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자회사로, 현재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선정 대표가 올해 새출발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 가운데, 전지현 서지혜 등 함께 손발을 맞춰온 배우들이 함께 할 것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서지혜는 2002년 데뷔해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질투의 화신' '흑기사' '흉부외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시청자와 신뢰를 쌓아왔다. 2020년 한류 붐을 이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기도. 현재 디즈니+(플러스)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 중이다.

또 올해 하반기 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에 합류해 촬영을 진행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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