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철 SM C&C 공동대표이사(왼쪽)과 문중철 업보트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M C&C)© 뉴스1 |
SM C&C는 지난 26일 '업보트엔터테인먼트'와 빅데이터·AI를 활용한 콘텐츠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업보트엔터테인먼트는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음악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AI 작곡기술로 창작된 음원을 서비스하고 있다. SM C&C는 앞으로 제작하는 광고에 업보트엔터테인먼트의 음원을 사용한다.
남궁철 SM C&C 대표이사는 "강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 맞춰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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