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키이우 주재 미국 대사관이 폐쇄 3개월 만인 5월 18일 운영을 재개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
우크라이나 키이우 주재 미국 대사관이 폐쇄 3개월 만인 18일(현지시간) 운영을 재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주재 미 대사관이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3개월간 폐쇄한 끝에 이날 업무를 재개했다. 이날 업무의 정상 운영에 앞서 대사관 측은 건물 앞 성조기 게양식을 진행했다.대사관 측은 소수의 외교관들이 임무를 위해 복귀했다고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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