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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진주 조규일·하동 이정훈·의령 오태완·함양 서춘수 공천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2022-05-06 22:55 송고 | 2022-05-06 22:57 최종수정
국민의힘 경남도당 © 뉴스1
국민의힘 경남도당 © 뉴스1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남 진주시장 및 하동·의령·함양군수 후보가 결정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진주시장 후보에 조규일 현 시장, 하동군수 후보에 이정훈 전 경남도의원, 의령군수 후보에 오태완 현 군수, 함양군수 후보에 서춘수 현 군수가 각각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진주시장 후보 경선에선 조 시장이 득표율 68.56%로 한기민 진주미래연구소장(37.73%)를 누르고 후보가 됐다.

하동군수 후보 경선에선 이 전 의원이 45.31%로 윤상기 현 군수(34.89%), 이학희 군의원(13.94%), 하만진 한국기부운동연합회장(7.03%)을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의령군수 경선에선 오 군수가 67.94%를 득표해 서진식 전 경남도의원(32.06%)을 제쳤다.

또 함양군수 경선에선 서 군수가 56.99%를 얻어 황태진 전 군의장(22.39%), 김한곤 전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17.16%)을 누르고 후보로 결정됐다.
경남 진주시장, 하동·의령·함양군수 선거후보자 경선은 지난 4~5일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50%, 유권자 안심번호 자동응답전화(ARS) 투표 50%를 반영해 최종 후보자가 결정됐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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