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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6년 연속 경남도 합동평가 우수기관…재정 인센티브 확보

(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2022-04-18 09:17 송고
김해 시가지 전경. © 뉴스1
김해 시가지 전경. © 뉴스1

김해시가 경남도 주관 '2022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재정인센티브 1억3700만원을 확보했다. 2017년 이후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외부전문가 234명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과 36명의 도민평가단이 심사를 했다.

시는 정량평가에서 92개 중 79개의 지표를 달성 84.5%의 달성률을 보였고 정성평가에서는 8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공감 우수사례 평가에서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우수사례'(똑똑하게 소통하는 평생학습도시 똑! 소리 나는 김해)가 선정됐다.
김해시는 지난해도 중앙부처 32건, 경상남도 17건, 외부기관 14건 등 총 63개 부문을 수상해 8억4300여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국정지표와 경남도 역점사업에 발맞춰 행정 역량을 강화해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김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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