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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SNS 저격 "소개시켜주니 양다리 치며 제비짓"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4-16 11:00 송고
김상혁 SNS 캡처 © 뉴스1
김상혁 SNS 캡처 © 뉴스1
그룹 클락비 출신 김상혁이 SNS를 통해 누군가를 저격했다. 

15일 김상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일하라고 주변 소개 시켜주니까 집적대서 사귀고 양다리 치며 걸리면 갈아타고 뜯어내고 제비짓 하더니"라면서 "심지어 없는 사실로 허세만 부리는 게 역겹기만 하다"란 글을 올렸다.
이어 "거짓부렁으로 사기치고 중간서 이간질하고 그 말에 놀아나고 보는 눈 없어"라면서 "눈맞는 사람이 불쌍한가, 그나물에 그밥인가?"라고 했다. 

김상혁은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말로 궁금증을 높였다. 하지만 이 외에 다른 말은 덧붙이지 않았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클락비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지구인 김상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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