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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저스트비 “우리는 ‘언리미터’ 한계없다...음방 1위가 목표”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2-04-15 20:10 송고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미니 2집 '저스트 비건'(JUST BEGUN)으로 돌아왔다. 이 앨범은 앞서 발표한 ‘저스트 번’ ‘저스트 비트’를 잇는 ‘레이지’ 시리즈 3부작을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리로드'(RE=LOAD)에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저스트비의 포부를 담아냈다. 멤버 전도염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의미가 더욱 깊다.

지난해 6월 데뷔한 저스트비는 '데미지'(Damage), '틱 톡'(TICK TOCK), '트라이'(Try)등의 곡으로 파워풀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뉴스1이 지난 13일 저스트비와 만나 신곡 이야기와 앞으로의 포부 등을 들어봤다.

그룹 저스트비(JUST B) 배인, JM ,이건우, 김상우, 임지민, 전도염이 서울 성동구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스트비는 이날 오후 미니 2집 '저스트 비건'(JUST BEGUN)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저스트 번' '저스트 비트'를 잇는 '레이지' 시리즈 3부작 마지막 완결판이다. 2022.4.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 배인, JM ,이건우, 김상우, 임지민, 전도염이 서울 성동구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스트비는 이날 오후 미니 2집 '저스트 비건'(JUST BEGUN)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저스트 번' '저스트 비트'를 잇는 '레이지' 시리즈 3부작 마지막 완결판이다. 2022.4.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6개월 만의 컴백. 보여주고싶은 저스트비만의 모습이 있다면?
▶(전도염) 데뷔 때도 그랬지만 지금은 좀 더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공연도 하고 콘서트도 할 텐데, 그럴 때 팬분들과 즐기는 무대를 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 것이다.

-안무 연습을 할 때도 저스트비 만의 방식이 있다고 하던데?

▶(JM) 연습 때 ‘힘 있게 하자’고 해서 리더인 지민 씨가 선창하면 같이 기합을 넣으면서 하는 편이다.

▶(임지민) 무대 전에도 하는 기합이 있다. 여섯 명이 둘러서서 손을 모은 다음에 기합을 하는 것이다. 확실히 하고나면 무대의 에너지가 더 오르는 느낌이 있다.

그룹 저스트비(JUST B) JM이 서울 성동구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스트비는 이날 오후 미니 2집 '저스트 비건'(JUST BEGUN)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저스트 번' '저스트 비트'를 잇는 '레이지' 시리즈 3부작 마지막 완결판이다. 2022.4.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 JM이 서울 성동구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스트비는 이날 오후 미니 2집 '저스트 비건'(JUST BEGUN)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저스트 번' '저스트 비트'를 잇는 '레이지' 시리즈 3부작 마지막 완결판이다. 2022.4.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동방신기, 엑소, 더보이즈 등 여러 K팝 아이돌의 안무를 맡았던 백구영 안무가와 작업했는데 어땠나.  

▶(임지민) 백구영 선생님을 만나기 전에 긴장도 많이 하고 떨렸다. 막상 같이 작업을 시작하고 나서는 우리에게 너무 좋은 에너지를 주었고, 실력을 향상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

▶(JM) 처음에 구영 선생님께서 안무를 짜신다고 했을 때 ‘어떤 안무가 나올까 ’기대를 많이 했다. 구영 선생님과 댄스 수업을 할 때는 유쾌하시고 우리의 긴장을 많이 풀어주셨다. 편하게 해주셔서 항상 재밌게 댄스 수업을 했다.
그룹 저스트비(JUST B) 전도염이 서울 성동구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스트비는 이날 오후 미니 2집 '저스트 비건'(JUST BEGUN)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저스트 번' '저스트 비트'를 잇는 '레이지' 시리즈 3부작 마지막 완결판이다. 2022.4.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 전도염이 서울 성동구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스트비는 이날 오후 미니 2집 '저스트 비건'(JUST BEGUN)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저스트 번' '저스트 비트'를 잇는 '레이지' 시리즈 3부작 마지막 완결판이다. 2022.4.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번 활동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임지민) 데뷔 활동 때 감사하게도 1위 후보에 올랐었다. 이번 활동에서는 꼭 1위를 해보고 싶다.

▶(전도염) ‘저스트비 무대 정말 재밌게 하는 그룹이다’ ‘얘네 재밌고, 멋있게 한다‘ 이런 말이 나왔으면 좋겠다.

▶(JM) 언젠가 ‘믿고 본다 믿고 듣는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언리미터’라는 수식어를 생각한다. ‘한계가 없다’ 이런 이야기 (웃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배인) 저스트비가 6개월 만에 드디어 컴백을 하게됐다. 이번 앨범 정말 이를 갈고 나왔다. 우리의 좋은 모습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고 저스트비가 한 팀으로 똘똘 뭉쳐져 있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은 기대와 사랑 관심부탁드린다.

그룹 저스트비(JUST B) 이건우가 서울 성동구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스트비는 이날 오후 미니 2집 '저스트 비건'(JUST BEGUN)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저스트 번' '저스트 비트'를 잇는 '레이지' 시리즈 3부작 마지막 완결판이다. 2022.4.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 이건우가 서울 성동구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스트비는 이날 오후 미니 2집 '저스트 비건'(JUST BEGUN)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저스트 번' '저스트 비트'를 잇는 '레이지' 시리즈 3부작 마지막 완결판이다. 2022.4.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seunga.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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